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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I 정책제안_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청소년활동정책 전략 연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20-07-23
  • 조회 1221
출처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자료 > 통계정책 DB > 국내정책 DB
작성일 : 2020. 01. 13.

https://www.nypi.re.kr/brdartcl/boardarticleView.do?menu_nix=Z06tCVUJ&brd_id=BDIDX_2Pf91C44h9qh9C04D8G2L0&tab=

<프로그램 분야>

 

지능정보기술 관련 프로그램의 확대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지능정보기술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청소년활동 분야에서 지능정보기술 관련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해서 실시할 필요가 있음.

-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위 주제로 지원을 시작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숫자를 지금보다 늘리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청소년프로그램에서도 지능정보기술관련 프로그램 숫자를 보다 늘려서 지원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기존의 다른 목적으로 실시해 왔던 프로그램 중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능정보기술과 융합해서 실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 지를 살펴보고, 가능하다면 지능정보기술과의 융합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STEAM/메이커 관련 프로그램의 체계적 도입 및 확산

-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융합성, 복합문제해결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학교 교육에서 실시하고 있는 STEAM 프로그램을 청소년활동에서도 체계적으로 도입해서 확산시키는 것이 필요함.

- STEAM관련 프로그램 도입 및 확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음.

- 첫 번째는 여성가족부에서 교육부와 정책협의를 실시하여, 교육부에서 기 수행 중인 STEAM관련 프로그램, 매뉴얼, 교사연수 등의 교육 시스템에 청소년지도자들의 참여도 가능하게 하여, 기존의 학교 교육 분야에서 체계화된 STEAM관련 교육수행체계를 청소년활동분야를 포괄하는 형태로 확대하는 방법임.

- 두 번째는 여성가족부에서 기존의 교육부에서 수행 중인 STEAM관련 프로그램, 매뉴얼, 교사연수 등의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청소년 정책분야의 STEAM관련 프로그램 수행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방법임.

 

청소년 자기주도적 참여 기반의 활동프로그램 실시

-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인 창의적, 융합적 사고, 복합적 문제해결능력 및 협업능력을 갖춘 사람들에 부합하기 위해 청소년활동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청소년들이 프로그램기획에서부터 실행,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지도자들은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가기보다 프로그램이 원만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도록 함.

- 또한 아예 청소년들이 팀을 구성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청소년 주도의 프로젝트기반학습(Project-Based Learning)의 일종인 프로젝트 활동프로그램들을 많이 수행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함.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의 강화

- 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 등 정보기술간의 이성적, 감성적 상호작용이 증대해 인간과 인간간의 정서적 상호작용이 크게 줄어드는 상황이 올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청소년들의 사회정서 억량 강화가 필요함.

- 여성가족부에서 현재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특별과제로 지원을 시작한 사회정서관련 프로그램 숫자를 지금보다 늘려야 할 것임. 또한 사회정서관련 프로그램의 내용도 가급적이면 4차 산업혁명관련 상황을 고려해서 구성하면 더 좋을 것임. 예를 들어, 지능정보기술이 많이 보급된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인간과 지능정보기술간의 이성적, 감성적 상호작용이 증대하고 인간과 인간간의 이성적, 감성적 상호작용이 줄어들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려주고, 지능정보기술 중 인공지능 비서가 많이 보급되어 인공지능 비서의 역할이 증대된 상황을 염두에 둔 상태에서 인간과 인간간의 감성에 기초한 정서적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지를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한다면 더욱 좋을 수도 있을 것임.

 

소통합리성 함양 프로그램의 강화

- 향후 지능정보기술 중 블록체인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전자투표 등 현재 대의민주주의에 직접민주주의적 요소가 더 강화된 형태로 정치체계가 변화되는 상황이 올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청소년들의 소통합리성에 기반한 시민사회역량의 강화가 필요함.

- 여성가족부에서 현재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특별과제로 지원을 시작한 민주시민역량 강화관련 프로그램 숫자를 지금보다 늘려야 할 것임. 그리고 시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의 내용구성도, 4차 산업혁명 관련 상황을 고려해서 구성하는 형태로 변화하면 더 좋을 것임.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이 무엇인지, 블록체인 기술이 갖는 안전성, 신뢰성의 사회정치적 참여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것임.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e-플랫폼 등을 통해 구현될 때 기존의 간접민주주의에 대해 갖는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도 들어가면 좋을 것임. 그리고 이러한 블록체인 기반의 거버넌스의 민주주의를 지탱하기 위한 요소로서 소통합리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도 들어가도록 하면 좋을 것임.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에서 진로탄력성관련 내용의 강화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히 변화하는 고용환경, 직무환경, 직업구조 등에 청소년들이 유연하게 대처하여 자신의 진로개발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기 위해서는 청소년활동시설의 진로교육부분에서 진로탄력성의 강화가 중요함.

- 청소년활동시설의 진로교육부분에서 진로탄력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진로탄력성 강화프로그램을 별도로 실시하기 보다는 기존에 수행 중인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에 진로탄력성관련 내용을 강화하면 될 것임.

- 여성가족부나 교육부에서 진로탄력성관련 내용이 강화된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의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만들어 연수를 실시한 후 각 청소년활동시설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에서 진로탄력성 내용을 강화하는 형태로 수정하여 실시하면 될 것임

 

지능정보기술관련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의 강화

-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지능정보기술들의 도입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유지해오던 직업이 많이 사라지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크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드론 등 지능정보기술 관련 직업들이 새롭게 생겨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큼.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직업구조에 맞춰 변화하는 것이 필요함.

-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정부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지능정보기술관련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과 매뉴얼을 만들고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보급하고, 청소년활동시설에서 기존의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능정보기술관련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실시하여야 할 것임.

 

4차 산업혁명관련 윤리교육의 강화

-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는 비단 기술적인 체험에 한정된 것이 아니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도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임.

- 빅데이터 확보로 인한 개인정보침해의 문제나 비인간적인 살인무기등장의 가능성, 인간과 로봇의 상호공존으로 인한 인간소외문제 등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다양한 윤리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논의할 필요가 있음.

-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게 될 다양한 문제나 위험에 대해 청소년들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할 것임.

 

<시설 분야>

 

청소년활동 분야의 빅데이터 구축

- 빅데이터는 범죄예측, 자살예방, 질병관리, 교통예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고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 하지만, 청소년활동영역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없었음.

- 먼저, 국내의 청소년활동시설을 관장하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빅데이터센터를 만들 필요가 있음. 다음으로 청소년활동 전문가 뿐 아니라 통계, 데이터베이스구축, 컴퓨터 등 빅데이터에 능통한 전문가들을 채용함으로써 빅데이터구축을 위한 인적자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 그리고 전국의 청소년활동시설과 활동현장에서 수행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 수행, 평가 관련 자료들, 지도자 관련 자료들, 시설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빅데이터로 만들 필요가 있음. 청소년활동시설이 스마트화 되어 시설에 시설운영관련 센서가 부착된다면 그와 관련된 자료도 모집할 필요가 있음. 그 외, 신문기사자료, SNS 자료도 빅데이터로 확보할 필요가 있음. 청소년정책연구원 등에서 수집하는 활동관련 표본조사 자료도 확보할 필요가 있음.

-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데이터를 축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활동성향과 활동수요를 파악함으로써 청소년 맞춤형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

 

활동프로그램 개발/개선/운영에서 AR/VR 기술의 적용 확대

- 지금까지 청소년활동은 직접적 체험활동이나 모험활동이 주를 이뤘음.

- AR/VR 기술의 발달로 간접적으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렸음. 특히 역사에 대한 이해는 굳이 유적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AR/VR 기술을 이용하여 간접체험을 통해 더욱 강화될 수 있음.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도 AR/VR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실시할 수 있음. 직접 외국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음.

- 청소년활동분야에서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활동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해야 할 것임. 이를 통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임.

 

4차 산업혁명관련 외부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강화

- 4차 산업혁명관련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설비/기자재 기부, 지능정보기술관련 전문가 교육기부 등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드론이나 3D 프린팅, 로봇 등 관련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들고, 지능정보기술관련 전문가를 확보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님. 따라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외부기관과의 협업이 필수적임.

-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청소년시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프로그램의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한 뒤 관련 기관을 잘 설득하는 것이 필요함.

 

4차 산업혁명관련 설비/기자재의 공급 강화

- 활동시설이 지능정보사회의 변화된 특성에 맞는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지능정보기술관련 설비/기자재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함.

- 현재 전국의 활동시설에서 4차 산업혁명관련 활동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지능정보기술관련 설비/기자재를 확보하는 비율은 많이 적은 편임.

- 일차적으로는 현재처럼 전국의 활동시설에서 관련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노력을 경주해야하겠지만, 4차 산업혁명관련 프로그램 지원시 정부나 지자체에서 설비/기자재 구입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청소년활동시설 운영의 스마트화 추진

- 활동시설이 지능정보사회의 변화된 특성에 맞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청소년활동시설 시설운영의 스마트화가 필요함.

- 최근 미래 학교시설로 스마트스쿨에 대한 논의들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음. 따라서 현재의 학교 시설운영이 여러 지능정보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스쿨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음.

- 이에 맞춰 청소년활동시설도 기본적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 기술과 같은 것들을 인사관리, 재무관리, 사무관리, 시설설비관리, 안전관리, 기획, 홍보, 지역사회자원연계 등 청소년활동시설 운영에 접목시켜 스마트화를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임.

- 다만 예산 등의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청소년활동시설의 스마트화를 한꺼번에 추진하기 보다는 장기간의 시간을 설정하여 현실직으로 실현가능한 부분부터 점차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임.

 

국립청소년시설의 4차 산업혁명관련 거점화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등 5개의 국립청소년시설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거점기관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음.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의 경우 현재 LED 식물공장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이 실내에서도 충분히 직접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시설규모와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빈약한 형편임. 이를 스마트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체험하는 거점 공간으로 특화할 필요가 있음.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도 마찬가지임.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경우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청소년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그 위상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지도자 분야>

 

활동시설 지도자 대상 4차 산업혁명관련 정보제공 확대

- 청소년시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임. 따라서 청소년활동시설 현장에서 적절히 4차 산업혁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임.

-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시설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STEAM, 메이커 교육에 대한 충분한 안내가 있어야 할 것임. 이러한 교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현황, 실제 적용사례 등을 담은 책자를 만들어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에게 배포할 필요가 있음.

- 아울러 활동시설 사례조사에서도 제기된 바와 같이 연중 몇 차례의 워크숍을 실시하여 전문가 특강, 사례발표 등을 통해 활동시설의 청소년지도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임.

 

청소년 지도자 대상 4차 산업혁명관련 직무모형 개발 및 직무연수 실시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의 직무분석을 실시하고 새로운 직무모형을 개발하여 관련 연수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 먼저, 여성가족부나 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소년지도자의 직무는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해 현재의 직무분석을 실시하고 새로운 직무모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음.

- 다음으로, 청소년활동진흥원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의 보수교육 시간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연수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이와 더불어, 역시 청소년활동진흥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도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규모 연수프로그램도 강화될 필요가 있음.

- 아울러, 이 연구의 활동시설 실태조사에 나타난 바와 같이,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4차 산업혁명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도자들간의 자체적인 소규모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하면 좋을 것임

 

예비청소년지도자의 4차 산업혁명 역량 강화

-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전국의 청소년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관해서는 거의 논의된 바가 없음.

- 현재 청소년학과에 개설된 교과목은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과목으로 주로 구성돼 있음. 4차 산업혁명과 기술의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별도의 과목으로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교과목에 4차 산업혁명관련 내용을 포함시켜 교육을 해야 할 것임.

- 또한 앞의 활동시설 사례조사에서 청소년시설의 한 담당자가 주장한대로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관련 교육연수가 활성화 될 필요가 있음. 청소년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이 4차 산업혁명관련 과학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실행해 보는 기회를 많이 만들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