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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정책 홍보와 시설 확대
- 이름 탁O영
- 작성일 2022-06-30
- 조회 464
- 영역 보호
- 제안이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과거 상대적으로 음침한 곳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뻔한 적이 있었던 날 주변에서 단 한곳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보은경찰서, 광주 남부 및 서부 경찰서, 고창, 순창, 금산 등등 타도시에서는 이미 일제 정비를 실시했고 실제로 청소년 및 어린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수사례로 이러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사하구 특색에 맞는 정책홍보 활동진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이지만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장소가 선정된 것이 아닐뿐더러 해당 정책이 시간이 지날수록 제 기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네이버지도 검색을 통하여 가게들을 살펴보면 표지판에 대한 표시는 찾아볼 수 없고 해당 정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정책이 실현 된지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존재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시민들이 매우 적다.
또한 부산시 사하구청 홈페이지 검색란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결과를 찾을 수 없고 “아동안전지킴이”를 검색하면 총 4건의 글이 나오는데, 모두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공고일 뿐 아동안전지킴이 집이나 아동안전지도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다.
사하구 주민 중 아동안전지킴이집 정책을 깊게 알지 못하는 일반 시민이나 청소년, 어린이의 입장에서 부산시 사하구청 홈페이지를 보았을 때, 지킴이집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어 현 시점에서는 보호를 받기에 그들에게 장벽이 분명 존재한다.
- 제안내용 1) 아동안전지킴이집 장소 수 증대
- 부산 사하구 시민들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자원을 받고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선정하기에 적절한지, 지원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부산시 사하구청 내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 이후에도 이웃주민들을 비롯하여 실제 주위에 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추가로 24시간 영업이 가능한 장소는 지킴이집으로 활용되기에 우선선상에 놓인다.
2)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 부산시 사하구청 홈페이지에 “아동안전지킴이 및 지킴이집”란을 따로 만들어 아동안전지킴이집 신청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집 위치를 지도를 통해 상세히 표시해 두어야한다. 안전지도와 관련된 홍보물을 제작하여 홍보포스터를 수련시설을 비롯한 구내 학교로 공문을 발송하고 대상 청소년 및 아동들로 하여금 해당 위치를 항시 파악하고 있도록 해야한다.
- 기대효과 1) 아동안전지킴이집 장소 확대 및 홍보를 통해 일차적으로 수혜계층이 위험으로부터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실제로 위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 빠르게 보호 받을 수 있다.
2) 아동안전지킴이집 개설 방법을 국가지정시스템이 아닌 국가지원시스템으로 변경할 시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고 이로 인해 대상이 보호받는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