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산 청소년 열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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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2반 아이들
- 이름 이O민
- 작성일 2024-04-28
- 조회 48
- 소속 온OOO교
안녕 얘들아 담임쌤이야!
우리가 벌써 함께한 지 2개월이 넘었네.
너희의 2개월은 어땠니?
지난 3월, 너희만큼이나 선생님도 너희와 함께할 1년이 기대가 되면서도 떨렸어.
물론 작년이 너무 즐거워서 그립다는 말은 내시무서운하기도 했지만, 1년 후에는 올 한해가 그리워지게 만들어주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었지.
우리가 이제는 중학교의 마지막 일 년을 보내면서 고등학교를 갈 준비도 하고,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랄텐데 선생님이 너희에게 어떤 도움이 되어야할지 고민스러운 날들이 많아.
그치만 지난 두 달동안 지켜본 2반은 뭐든 유쾌하게 잘 해낼 수 있는 친구들이니까 선생님은 든든한 마음이 드네.
얘들아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쓰이고 고민이 많은 시기일텐데 서로 함께 의지하면서 단단히 잘 자라보자! 언제나 선생님이 응원하고 있을게 힘내자!!
우리가 벌써 함께한 지 2개월이 넘었네.
너희의 2개월은 어땠니?
지난 3월, 너희만큼이나 선생님도 너희와 함께할 1년이 기대가 되면서도 떨렸어.
물론 작년이 너무 즐거워서 그립다는 말은 내시무서운하기도 했지만, 1년 후에는 올 한해가 그리워지게 만들어주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었지.
우리가 이제는 중학교의 마지막 일 년을 보내면서 고등학교를 갈 준비도 하고,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랄텐데 선생님이 너희에게 어떤 도움이 되어야할지 고민스러운 날들이 많아.
그치만 지난 두 달동안 지켜본 2반은 뭐든 유쾌하게 잘 해낼 수 있는 친구들이니까 선생님은 든든한 마음이 드네.
얘들아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쓰이고 고민이 많은 시기일텐데 서로 함께 의지하면서 단단히 잘 자라보자! 언제나 선생님이 응원하고 있을게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