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산 청소년 열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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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청소년
- 이름 강O성
- 작성일 2024-05-18
- 조회 28
- 소속 시O
어느새 나이먹은 과거의 청소년이 되었지만 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어릴 때 되돌아 보면 그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친구들과 밖에서 쉴새없이 더 뛰어 놀고 지는 노을을 보며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반찬투정도 살짝? 부리고 자기전에는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고 미래를 꿈꾸며 쿨쿨 자고 싶습니다. 지금 순간을 친구들과 다정하게 부모님에게 한마디라도 더 애틋하게 하면서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청소년들 모두 예쁘고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