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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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청스카(부산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 카페)
- 이름 김O영
- 작성일 2024-11-04
- 조회 24
- 영역 기타 지역사회
- 제안이유 ○ 요즘 청소년뿐만 아니라 스터디카페를 가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스터디카페를 찾는 이유는 다양했다. 대표적으로 ‘일반 카페에 비해 조용해서’,
‘독서실에 비해 답답하지 않아서’ 등의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데 드는 돈이 청소년들에겐 만만치 않다. 또한 부산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관련 정책은 저소득층이나 다자녀만 지원이 될 뿐, 다른 대학생 및 다른 청소년들에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사설인 스터디 카페의 중도 해지 거부 및 위약금 과다 청구 피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실제로 양주시와 서울은 청소년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에 있으며, 용산구는
어른, 청소년 모두 이용이 가능하지만 저렴한 스터디 카페를 운영 중이다.
물론 이런 비슷한 공간은 각 도서관, 센터 등 있긴 하지만 학습뿐 아니라 휴게 및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안전한 공공 전용공간이 부산에도 필요하다 - 제안내용 ○ 청소년 스터디카페 운영
- 각 구, 군청에서 운영 (부산시에서 총괄 관리)
- 청소년 기본법에 따른 청소년의 전용공간
- 운영시간: 화~일 / 09:00~22:00
- 가격: 3시간 500원
6시간 1000원
룸: 시간당 2000원
(단, 취약계층은 무료 제공.)
-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룸 마련
- 바깥의 키오스크와 지문 인식으로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한다.
- 청소년 실태조사등으로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 - 기대효과 청소년들이 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 및 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을 늘림으로써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벗어나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의 역할도 마련된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학습권과 휴식권을 보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