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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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징검다리 지원사업
- 이름 이O해
- 작성일 2024-11-04
- 조회 28
- 영역 기타 지역사회
- 제안이유 저희 팀이 제안할 정책은 이미 부산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인 청소년 문화 캠프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제안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정책을 보완해야 하는 이유를 다문화학생의 측면에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위 자료는 교육통계서비스를 통해서 찾았습니다. 2012년 기준 다문화 학생의 수는 46,954명입니다. 12년 후인 2024년의 다문화학생들의 수는 193,814명입니다. 12년간 약 4.2배나 수가 늘어났습니다. 현재 전체 학생수의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다문화가정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며 다문화자녀, 다문화청소년들도 같이 더불어서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다문화학생 및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주변에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변에 생기게 된다는 말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몇 년전과 비교해도 본가에 올라갈때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늘었다는 것은 다문화 가정또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공장이나 건설직 등 과 같이 노동환경에서 다문화 외국인 노동자들의 비율이 무시못할 정도로 많이 늘어서 그들 없는 일자리는 돌아가기 힘들 지경이라고도 보도가 되었었습니다. 이렇듯 다문화 사회가 점점 대한민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해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문화 노동자나 학생들, 청소년들을 배척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우리나라에 사는 만큼 그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문화청소년들과 같은 경우에는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학습결손으로 인하여 한국의 교육 및 사회에 적응을 하기에는 많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정부와 교육부에서는 여러 지원 정책과 사업들을 펼치면서 언어학습과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생들. 즉 한국의 학생들과 친해지기에는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확연하게 다르기에 그들과의 친밀감을 만들어가고 유대감을 쌓아가기에는 힘들기에 보완한 정책을 통해서 서로간의 이해심을 향상시키고 선입견을 허물어 뜨리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는 기존의 정책의 문제점으로 참여저조와 문화적 접근성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정책은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비해 홍보가 조금 부족합니다. 현재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으나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들에게 저절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검색어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정책에 관심이 아예 없는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교와 지역 기관을 통한 홍보를 늘릴 경우 이 정책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자료는 통계청에서 최근1년간 다문화활동 참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활동참여율이 10%도 넘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홍보부족,다른나라의 문화적 접근성부족,시간과 일정, 참여비용,이해부족이있습니다.
평균 1주일 캠프에서 참가비용이 10~30만원정도 주말캠프 참가비용이 5~15정도입니다. 이러한 참가비용은 청소년들이 직접부담해서 캠프에 참가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지출됩니다.
참여비용을 조금줄여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하는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1년동안 다문화교육참여율입니다.
참여율은 50%의 이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평균70%가 학교정규시간에 참여한다고 하였습니다.
학교정규시간에 교육을할 경우 학교밖청소년들의 경우는 교육에 참여할수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를 줄이기 위해 기관에서도 다문화 교육을 실행하여 청소년들이 다문화에 대해 조금으 더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 제안내용 -세부정책과제명 (제안 내용을 한 문장으로 작성)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 추진내용
1년에 총 3번의 청소년문화캠프를합니다. 현재 부산지역에 있는 초중고는 총789개가있습니다.4월에는 초등학교, 8월에는 중학교, 12월에는 고등학교순으로 이렇게 4달을 주기로 해서 문화 교류캠프를 진행합니다. 학교들과 부산지역 청소년문화기관에 공문을 보내서 연령에 맞는 지원자와 추천자를 찾아달라고합니다. 각 학교들에서 추천자와 지원자가 정해졌을 경우 지원서를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 보내달라고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심사를 거쳐 청소년문화캠프 인원을 선발합니다.
총 100명선발(다문화청소년50 청소년50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인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반대쪽의 인원을 더 선발합니다. 캠프의 책임자는 8명 선발하여 캠프에서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합니다. 100명 가량의 인원을 8명의 인원들로만 상대하기에는 힘들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청소년분야에 관심있는 봉사자들을 5~6명을 추가 선발하여 책임자들을 도와서 캠프일정을 청소년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합니다. (봉사자들은 봉사기간과 소정의지원금을 지급한다.)
캠프에 확정된 청소년들한테는 OT를 진행하여 사전에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설명합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프로그램,워크숍,토론 및 발표, 팀단위 레크레이션 등이있습니다.
한달이 지난후 참여한 학생들을 상대로 캠프에서 배운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실행이 불필요하고 느낌이 들었다면 내년의 캠프에서는 제외하고 다른 프로그램활동을 대신합니다. 소셜 미디어로 홍보를 했을때보다는 학교들과 기관들에 공문을 보내서 협조요청을 부탁으로 sns를 하지않거나 관심이 없는 아이들한테도 홍보가 가능하다는점이있습니다.실행기관은 부산광역시 재정과 부산광역시교육청입니다. 부산광역시 재정과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활동과 참여공간의 대여 예산을 정해주고 부산 광역시 교육청은 학교들과 기관에 공문을 보내 신청자를 받는걸 할 수 있습니다. - 기대효과 ○ 다문화 청소년들과 일반청소년들의 문화차이라는 장벽을 허물고 서로애 관한 이해심을 키우면서 관계가 향상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문화에 대한 선입견이 줄어들고 다양한 문화를 바꿔보면서 생각과 시선을 넓힐 수 있다.
○ 다문화건 일반청소년이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지면서 몰랐거나 반감이 있었던 문화들에 대해서 발을 내딛게 됨으로써 새로운 문화와 타인에 대한 자신감과 친화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