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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방식의 변화
  • 이름 박O빈
  • 작성일 2022-06-30
  • 조회 374
  • 영역 활동
  • 제안이유 2018년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어 초등학교(실과 SW기초교육) 5, 6 학년 17시간, 중학교 정보 과목 34시간, 고등학교는 정보 과목을 선택 과목으로 분류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전공과 관련 없이 코딩 교육 의무화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코딩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의무화된 교육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많이 부족합니다. 
    영국 374시간 (7.3배) / 인도 256시간 (5.02배) / 중국 212시간 (4.16배

    수업 방식 또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청소년들의 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프로그램 참여도와 흥미도가 매우 낮습니다.
  • 제안내용 예산적인 부분에 있어 체험 활동을 모두 바꿀 수 없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딩 수업의 방식을 변형하여 
    시간을 늘리는 것 대신, 수업 방식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정보 시간에 미디어 매체에 대하여 배우고 컴퓨터의 명령어들을 배우게 되는데 글로만 훑어보게 되면 수업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코딩 교육의 목적이 앞으로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것이고, 청소년들이 코딩을 접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껴 직업까지 고려 해 볼 수 있는 활동이 되는 것까지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책을 통하여 글로만 접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러므로 친구들과 함께 명령어를
    직접 만들어 이용해보거나, 코딩의 
    다양한 분야를 선택하여 체험 해 볼
    수 있는 시간 가지기, 모둠 활동을 통하여 친구들과 하나의 웹사이트를 만들기 혹은 학급 / 학교 홈페이지 꾸미기 등 직접 경험 하며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기대효과 코딩 교육 의무화가 된 다른 나라에 비해 시간을 적지만, 코딩을 정확히 파악하여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흥미도가 높아져 수업의 효과 또한 높아질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