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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소외없는 장소 유니버셜 디자인 사업 추진
  • 이름 감O형
  • 작성일 2023-09-22
  • 조회 163
  • 영역 복지
  • 제안이유 모두가 걷기 좋은 ‘걸어서 행복한 15분 생활권’ 조성으로 각종 공공 디자인을 실행하고 있지만, 보행 환경 외에도 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이용에 제약을 받는 사회적 약자들이 새로운 디지털화나 각종 제도와 시설로 인해 다양한 곳에서도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다. 유니버셜 디자인의 실천으로 계단을 없애고 오르막을 설치한 건물입구, 아이들도 버스에서 손잡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키높이 손잡이 정책등을 실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시설과 제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으며, 일정한 장소에서만 적용하고 있어 변화들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이다. 또한 과도한 영어 사용의 확대로 인해 아파트 건물이나 가게 간판 등 여러 시설들이 한글 대신 영어로 적혀있어 영어를 알지 못하는 노약자나 아동들이 시설 사용에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고, 이것으로 고령층의 소외도 일어날 우려가 있다. 
    보행 환경의 개설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일상생활 속 다른 사소한 불편함들을 찾아 보완하고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제안내용 - 영어 남용을 줄이고 한글과 병기한 시설 마련 
    - 단색으로 이루어진 계단 말고도 정확한 계단 구분을 위해 여러가지의 색을 사용한 안전한 계단 디자인 활용 
    - 사회적 약자들도 공원이나 쉼터에 대중교통 없이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장소까지 안전한 보행로 조성 
    - 시각장애인들도 자판기 음료수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원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똑같은 ‘음료’라는 점자 대신에 정확한 제품의 명칭이 새겨진 점자 상품을 디자인하여 마련 
    - 키가 작은 어린이나 휠체어를 탄 사람들의 수월한 사용을 위한 다양한 위치와 높이에 마련되어 있는 키오스크나 손잡이 등을 설치 
  • 기대효과 이러한 디자인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포용하고 모두가 제약없이 편리하게 생활 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고 배려하는 사회를 조성 할 수 있다. 또한 더 나은 시설을 만들어나가 문화 여가 생활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무장애 시설로 소외 계층의 일상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