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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대비 전문인력양성 및 이후 시민들의 흥미 분야 공교육 증진
  • 이름 황O성
  • 작성일 2023-09-22
  • 조회 150
  • 영역 활동
  • 제안이유 현재 부산에 살고있는 시민들은 영어교육을 위한 여러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투자한 것에 비한 영어역량이 기대에 미치치 못한다. 

    위의 현황에 대해 부산시는 부산형 영어 친화 및 교육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굳이 부산을 영어역량이 뛰어나게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봤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영어랑 자국어가 상용화된 나라는 일찍이서부터 관련 사업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했던 나라이며, 우리나라는 일제를 거쳐 한국어에 대한 애착이 강한 특성인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부산시가 굳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해 시민들의 영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면 전문인력을 양성시키고, 자국어인 한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 제안내용 1.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비 전문 인력 양성
    부산에 시민들의 영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고, 예를 들어 대학의경우 부산에 23개의 대학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대비해 2023년까지는 구체적인 일정계획을 세우고 2024년 부터 전체 23개의 대학 중 지리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에 올바른 위치에 있는 대학을 선정하여 전문 인력을 그 해당 대학에서 집중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한다. 

    2. 부산시 시민들의 한글에 대한 올바른 교육
    시민들이 한글에 대한 올바른 이념과 충분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것이 부산 시민의 기본 소양이 된다면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세계각국의 인재들이 모였을때 도리어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박람회 당시에는 박람회 내에 한글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발표하고 싶은 주제에 대한 공간을 마련하여 부스 형식으로 문화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고, 그 전까지는 부산시의 사람들이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한글의 차별성, 원리, 장단점 및 다른언어들과의 유사점들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형식으로 며칠 열면 박람회 홍보효과 또한 노릴수 있지 않을까 싶다
  • 기대효과 애초에 영어가 시민들의 인식 속에 활성화 되어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금 부산처럼 한글이 자리잡은 지역에서 억지로 영어를 새로 뿌리내리고자 한다면 두 뿌리 모두 썩어 버려 시민들의 혼동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위의 정책을 펼쳐 문화교류의 장의 형성으로 시민들의 경우 박람회 체험 전에는 한글에 대해 알게되고, 박람회 중에는 다른 문화와 교류하여 사고를 발전시키며, 이후에는 자신들이 흥미로웠던 분야를 어떻게 이미 마련되어있는 공교육을 통해 더 배울 수 있는지 알려줘 추후 시민들 중 일부가 각자가 선호하는 분야에서의 교육 또한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가진다.